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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몬스터의 국내 서비스사인 오팔 게임은 온라인 펫 대전 게임 '판타지 몬스터'의 안드로이드 버전의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몬스터를 육성하여 다른 유저들과 온라인으로 PVP 대전을 벌이는 판타지 몬스터는 iOS 출시 이후 'XX몬'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3개월간 기다려온 중독성 게임이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최강 몬스터 중의 하나인 '디아블로'를 획득할 수 있는 '기원의 상자' 5개와 10만 금화, 500젬, 특훈 등 초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사전 예약 이벤트를 홍보하는 유저에게는 1등에게 2천 젬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부가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스토어의 4개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출시될 예정인 판타지 몬스터는 현재 마무리 테스트가 한창이다.
공동 서비스사인 화명신 최덕만 대표는 '판타지 몬스터는 iOS 3개월간의 서비스로 게임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진 제품이라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안드로이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기점으로 많은 신규 유저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판타지 몬스터' iOS용 한글판 출시 예정
'큐베-포켓몬 논란' 소셜RPG '판타지 몬스터' 출시
'판타지 몬스터' 요일별 고정 이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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