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한 한승연은 자신이 미국 명문고 출신의 엄친딸임을 고백했다.
이날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하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는데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쑥스럽게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