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대본 삼매경 음악방송 대기실서 '응답하라 1994' 대본을

입력 2013-10-15 08:40  


[연예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응답하라 1994' 대본삼매경에 빠졌다.

15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대본연습에 한창인 도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세번째 싱글 '보고파'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니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도희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도희는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을 입은 채 진지하게 대본읽기에 몰두하고 있다.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도희는 음악방송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틈틈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대본 연습에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극중이름인 '윤진'이라고 쓰인 대본은 도희가 형광펜, 샤프펜슬로 빽빽이 표시한 각종 체크사항과 손때로 낡아져 있어 이번 드라마를 위한 도희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증명해주고 있다.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의 열혈팬인 전남 여수 출신의 대학생 '조윤진' 역할을 맡은 가운데 지난 11일 방송에서 히키코모리와 열혈 마니아를 오가는 반전 캐릭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수험생포스!", "연기돌의 일상",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희의 연기돌 변신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응답하라 1994' 본방송은 오는 18일부터 오후 8시50분 매주 금요일-토요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타이니지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영현 결혼 발표 "1살 연하남과 11월 웨딩마치"
▶ 지드래곤 김제니 남매포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은근 어울려'
▶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韓영화 사랑 "봉준호·홍상수 좋아해"
▶ '빠스껫 볼' 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은꼴 등극? '아름다워'
▶ [포토] 신세경, 레드를 품은 여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