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큰 인기를 모으며 8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도연 검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희.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은 대중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많은 20대 여배우들 속에서 이다희는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기존의 투명 메이크업에서 한층 러블리한 무드를 살린 코랄톤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로 인해 그는 본인의 이름을 점차 대중들에게 알렸고 더욱 폭넓은 팬층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이다희의 스타일링을 한번 살펴볼까. 키워드는 바로 코랄빛 립과 음영 메이크업이다. 이전 성숙미를 어필하는 음영 메이크업에 러블리한 무드를 더한 이다희처럼 사랑스러운 여인이 되고 싶다면 다음에 주목하자.
EYE MAKE UP 자연스러운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은 베이스 컬러부터 메인 컬러까지 3~5가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때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 3색에서 6색까지 다양한 브라운 컬러를 섞어 본인에게 어울리는 룩을 연출해보도록 하자.
베이스 아이섀도우로는 웜톤의 라이트 베이지를 사용한 후 점차 라이트 브라운, 브라운으로 차츰 채도를 낮추어 가며 그라데이션하면 좋다. 섀도우로 메이크업을 연출한 후에는 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여 점막 부분만 메워준다.
LIP MAKE UP 이다희의 생기 있고 투명한 입술은 코랄톤의 립 메이크업에서 연출된다. 코랄 립메이크업은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피치나 코랄 톤의 립스틱을 입술에 꼼꼼히 채워 넣듯 바른 후 입술 중앙 부분에 골드펄이 가미된 립글로스를 바르면 더욱 생동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다만 펄감이 너무 강한 제품을 선택하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가끔씩 기분전환을 위해 핑크 립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이다희. 다만 본래 피부가 핑크보다는 코랄 계열의 메이크업이 더욱 어울리는 이들이라면 핑크 립스틱은 시도하기 힘든 대상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핑크와 코랄 립스틱을 각각 5:5, 4:6 비율로 섞어 바르면 좀 더 자연스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다희처럼 러블리한 무드의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효과적인 아이템
1 메이크업포에버 UV 프라임 2 베네피트 모스트 글래머러스 누드 에버 3 모이스트 CC쿠션 4 맥 소바 아이섀도우 5 바비브라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초콜렛 시머 잉크 6 세븐타투 아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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