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 초 수비에서도 세이트루이스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앞서 2회부터 4회까지도 3회 연속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5회초 세인트루이스 두 타자에게 연속 2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병살로 잡아 위기에서 벗어났다.
현재 다저스는 6회말 공격을 진행 중이다. 팀이 2대0으로 앞서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확보했다. 투투구수도 87개로 많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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