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치킨창업, 소자본 투자가 기본"

입력 2013-10-15 14:27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자신만의 가게를 차려 ‘사장님’ 소리를 들으며 당당하게 성공하는 미래를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불황의 장기화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장악으로 감히 엄두를 못 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외식업경기지수(KRBI)가 국내 외식업의 전망을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경기지수가 63.84로 난항을 겪다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는 73.48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루자 외식업계의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두 마리 치킨 브랜드의 선두주자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는 “치킨은 대표적인 배달음식으로써 매출의 95%가 배달매출이며 매장 내 매출은 5%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점포의 목이나 인테리어,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때문에 다른 창업 종목에 비해 창업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른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서 가치가 높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의 개점 초반 3개월 간 주 3회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가맹점의 홍보 방안, 상권분석, 경쟁 업체 분석, 필드 광고 전략, 서비스 등 전반적인 매장 운영을 관리한다. 동시에 2주에 한 번씩 담당 슈퍼바이저가 하루 종일 점주와 함께 운영하며 문제점과 특성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 체인사업본부는 ‘체인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4無 가맹정책’을 진행 중이다. 4無 가맹정책이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는 소자본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이들에 한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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