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가 지난 11일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신제품 ‘악마베이스 레오팝’을 공식 런칭했다.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라라베시가 2014년을 준비하면서 출시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감에 뛰어난 커버력을 더한 혁신적인 포뮬러로 내세워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악마베이스’의 뉴-버전으로 공개됐다.
기존 악마베이스가 팔래트, 브러쉬, 키트 등 7가지 아이템의 구성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이를 하나로 통합, 여성들의 편의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악마베이스 레오팝의 특징은 직렬 듀얼 팩트 형태로 제작됐다는 점이다.손쉽게 양쪽의 버튼을 눌러 컬러를 믹스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팩트의 제품이라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라라베시 총괄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기존 악마베이스가 믹스 시의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진의 개발과 기획노력으로 악마베이스 레오팝이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 실장은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매력적인 신화 속 동물 ‘레오파드’와 ‘팝아트’ 패턴을 결합해 네이밍한 것”이라며 “뛰어난 커버력과 발림감, 밀착력을 지녔으며,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베이스 컬러를 쉽고 편리하게 믹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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