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의 효시인 ‘요플레’,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등 제품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식품기업이다.
꾸준한 사회적 책임 활동은 빙그레의 고객감동 경영의 근간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으며, 소비자 모니터 제도를 운영,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까지 미리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기업미션을 공유하고 있는 빙그레는 해비타트 운동과 세이브더칠드런, 성공회 푸드뱅크, 어린이그림잔치 등을 중심으로 회사와 임직원들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연합회'가 주최하는 운동으로 빙그레 매년 1세대 건축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봉사활동 중 필요한 의류 및 안전모 등 장구류와 아이스크림, 음료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범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민족지도자 기념사업과 민족정신 계승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와 민족에 봉사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고객감동경영을 위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몫을 성실히 수행해 가면서 안으로 내부직원의 참여와 실천의 봉사로 윤리경영정신을 함양할 것”이라며, “동시에 사회문제에서 환경문제까지 걸쳐 깊은 관심을 같고 소비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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