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배우 김지우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BBC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현장공개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이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등이 출연하는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2014년 1월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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