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파 일본 열도 강타···사망·실종 피해 잇달아

입력 2013-10-16 10:30  

26호 태풍 위파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간토 지역에서 16일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도쿄에서 120km 떨어진 이즈오섬에서 이날 오전 10시15분께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오전 8시30분께 가나가와현 니오미야 마을 해안에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현재 경찰과 해상보안부가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항공편 결항도 속출했다. 강한 비바람 때문에 일본 간토 지역 등의 열차편 운행 중지가 잇따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