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가수 보아와 순대국밥 데이트 약속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SBS E! 'K-STAR news' 녹화 현장에서 근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다니엘은 '스타★몽타주' 코너 인터뷰 도중 보아와 식사 약속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다니엘은 "보아와 전화번호를 교환했냐"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전화번호를 교환해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서로 이런 저런 얘기도 했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또한 순대국밥을 먹는 촬영 장면에서 보아가 실제로 순대국밥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얘기해 "나중에 따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다니엘이 공개하는 보아와의 첫 만남 및 에피소드가 담긴 이야기는 오는 16일 밤 SBS E! 'K-STAR new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