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김남길 손예진 응원 목격담이 화제다.
10월15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공범' VIP 시사회에는 국동석 감독 및 배우 손예진 김갑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손예진의 지인으로 배우 김남길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화끈한 손예진 응원이 목격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손예진은 '공범' 무대인사를 위해 무대를 나섰고, 김남길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예진 짱"을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좌우로 90도 인사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손예진은 "남길오빠 고마워요"라고 웃으며 화답했다고.
김남길 손예진 응원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길 손예진 응원 목격담 훈훈"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김남길 손예진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과 손예진은 지난 7월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상어'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해적'에도 동반 캐스팅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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