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
수도권 미분양 대표 지역 중 하나로 인식되던 용인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숨은 진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8.28 부동산 대책과 더불어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용인지역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3.3㎡당 980만원대부터로 최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인근 S아파트에 비해 3.3㎡당 최고 350만원 저렴한 금액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이처럼 수지구 분양 아파트 중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주목을 받으며 일부 주택형은 분양이 종료됐을 정도로 분위기가 뜨겁다.
여기에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비 무료, 시스템 창호 무상 시공 및 기존 주택 매매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를 위해 잔금 기일을 최대 5개월까지 연장하는 등 분양 조건을 변경하여 주변뿐만 아니라 강남지역 수요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이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수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분당선 죽전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43번 국도 등이 근접해 있어 30분대에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신분당선(2016년 개통 예정) 수지구청역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강남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지구청,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죽전상설매장거리 등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 최고의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 1599-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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