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절강성의 성도 항주에서 제14회 국제 패션, 실크박람회가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국제세계무역전람관에서 개최된다.
절강성은 중국에서 실크를 비롯한 원단, 염색, 봉제에 이르기까지 중국 패션 산업의 허브이다. 약 30,000개의 패션 제조업체와 각종 패션업체 본사가 소재해 있으며 가장 패션산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지역이다.
아시안와이드 패션 프로모터사인 엠프레젠트홀딩스(대표 김요셉)는 항주국제패션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계약을 통해 한국 관련 부스 및 패션쇼 등을 운영한다. 특히 27일에는 ‘한국제일미녀공회’ 미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제일미녀공회 최종위너와 세미위너는 2014년 중국 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퍼스트뷰티월드 세계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는 22일 상해로 출국 후 각종 프로모션을 거친 뒤 항주에서 항주TV 특집으로 콘텐츠화하여 제작된다. 항주TV 앵커 손탁희와 미스코리아 출신 제민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며, 화백 어당 박문순의 특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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