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변기에 담긴 음식에도 인기 폭발

[라이프팀]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화제를 얻고 있는 ‘화장실 레스토랑’이 최근 LA에 등장해 화제다.

10월16일 CNN등 현지 매체들은 미국 LA에 ‘매직 레스트룸 카페(Magic Restroom Cafe)’가 개점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입구부터 내부까지 화장실과 연관이 있는 아이템으로 꾸며진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은 음식 주문시 변기 모양 접시에 요리를 내온다. 물론 손님들이 앉는 의자도 변기 모양이다.

자칫 비위가 상할까 우려되지만 이달 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기획할 정도로 오픈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앞서 이 레스토랑은 대만 등지에서 10여개 지점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미국 화장실 레스토랑' 관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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