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용현역’ 개통 수혜 전망
송도·청라·영종 등 가까워 인프라 이용
단지 안팎에 교육시설 고루 갖춰
'인천 SK스카이뷰'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에서 도시철도망까지 갖추게 될 전망이다. 반경 10㎞ 안에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있다. 이들을 잇는 요충지이자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의 제 2외곽순환도로를 통해서는 시화, 송도, 청라, 검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제 3경인 고속도로로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송도와 시흥으로 연결된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를 통해서도 청라지구나 영종하늘도시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현역'이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교통이 교차하는 수인선(복선전철)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은 물론, 송도, 오이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현역이 지하로 지나는 대로로 길을 건너면 홈플러스가 있고 뒷편으로는 인하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항, 옹진군청, 인하대학교부속병원과도 가까운 편이다. 각종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남구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이 일대는 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각종 도시고속화도로로 연결이 쉬운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예전에 SK저유소 부지였다. 주변에는 공장들이 밀집한 산업단지다보니 교통망은 자연스럽게 발달되어 있다.
공장이 많았던 자리는 이제 주변의 학익지구와 함께 주거지로 탈바꿈중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 근처에는 폐쇄된 대우일렉트로닉 공장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가 입주할 시기에는 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단지를 포함한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020년까지 259만500㎡(78만5000평)부지에 4만8700여명 수용하는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ACE-CITY(으뜸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1단계인 학익지구의 주거단지는 개발이 완료됐고 단지가 포함된 2단계는 현재 진행중이다. 학인JC 주변으로는 3단계인 여가·휴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코엑스몰 1.5배 규모의 대단위 복합문화단지가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주변에는 용현남초교, 용현여자중교, 용현중교, 인항고교, 인하사대부속고교 등이 이미 있다. 여기에 단지의 주출입구 주변으로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내 마련될 어린이집도 교육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어린이집은 법정기준 대비 2.5배 크게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의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604-1번지(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 현장내)에 마련됐다. (032)876-3971
인천=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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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청라·영종 등 가까워 인프라 이용
단지 안팎에 교육시설 고루 갖춰
'인천 SK스카이뷰'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에서 도시철도망까지 갖추게 될 전망이다. 반경 10㎞ 안에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있다. 이들을 잇는 요충지이자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의 제 2외곽순환도로를 통해서는 시화, 송도, 청라, 검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제 3경인 고속도로로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송도와 시흥으로 연결된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를 통해서도 청라지구나 영종하늘도시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현역'이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교통이 교차하는 수인선(복선전철)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은 물론, 송도, 오이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현역이 지하로 지나는 대로로 길을 건너면 홈플러스가 있고 뒷편으로는 인하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항, 옹진군청, 인하대학교부속병원과도 가까운 편이다. 각종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남구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이 일대는 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각종 도시고속화도로로 연결이 쉬운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예전에 SK저유소 부지였다. 주변에는 공장들이 밀집한 산업단지다보니 교통망은 자연스럽게 발달되어 있다.
공장이 많았던 자리는 이제 주변의 학익지구와 함께 주거지로 탈바꿈중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 근처에는 폐쇄된 대우일렉트로닉 공장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가 입주할 시기에는 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단지를 포함한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020년까지 259만500㎡(78만5000평)부지에 4만8700여명 수용하는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ACE-CITY(으뜸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1단계인 학익지구의 주거단지는 개발이 완료됐고 단지가 포함된 2단계는 현재 진행중이다. 학인JC 주변으로는 3단계인 여가·휴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코엑스몰 1.5배 규모의 대단위 복합문화단지가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주변에는 용현남초교, 용현여자중교, 용현중교, 인항고교, 인하사대부속고교 등이 이미 있다. 여기에 단지의 주출입구 주변으로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내 마련될 어린이집도 교육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어린이집은 법정기준 대비 2.5배 크게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의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604-1번지(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 현장내)에 마련됐다. (032)876-3971
인천=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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