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송도국제신도시에 인천 지하철 1호선 마지막 역세권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송도 캠퍼스타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5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01㎡형 1230가구다. 전용 84㎡형 이하가 전체 가구의 63%로 중소형 비중이 높다.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되며 2개동, 총 1835실의 랜드마크급 규모다. 특히 전실이 1~2인가구의 생활에 적합한 옛 8평형~10평형대의 전용면적 26~34㎡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단지 일대는 대학들이 밀집한 캠퍼스타운이다. 2006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외 대학들을 대상으로 송도신도시 입주 공모를 시작한 이래 현재 연세대(국제캠퍼스)·인천대(송도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입주했다. 인하대·재능대·조지메이슨대 등도 곧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송도국제대로·인천국제대로·제3경인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2019년엔 광역급행철도 GTX가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신도시~신촌, 송도신도시~강남 까지 광역버스도 상시 운행 중이다.
필로티 공법을 활용해 1층을 일반 아파트 3층 높이(6m)로 올렸다. 1층 입주민 사생활을 보호하고 조망권을 배려했다. 내부는 4베이 구조로 지어 져 공간 체감도를 높였다. 거실과 방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계해 자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이마트가 가까워 쇼핑생활을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현대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대형복합시설인 롯데몰과 테마형 쇼핑 스트리트도 곧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007만원부터고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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