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재원이 생애 첫 작사가로 데뷔했다.
김재원은 11일 공개된 MBC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OST 'stay'에 1993년 히트곡 '아라비안 나이트' 가수 김준선과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한 것.
특히 극 중 유괴라는 아픔으로 인해 조재현(하명근), 박상민(장태하) 등 두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 주인공인 하은중의 고뇌와 안타까움이 가사에 녹아 들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김재원은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스캔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생애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는데 시청자 분들도 좋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칸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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