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
후루야 담당상은 "일본인으로서 당연한 것"이라며 "이웃 국가를 자극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4월 춘계 예대제와 패전일(광복절)에도 참배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이 야스쿠니를 찾아 참배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岸信夫) 외무성 부대신도 19일 참배, 외무성에 몸담은 공직자로서 적절한 처신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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