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대상은 은행, 보험, 금융투자사, 중소서민금융 등 각 권역별로 2개사씩 모두 8곳이다.
금감원은 금융사가 정기적으로 취약부문을 점검하고 있는지 검사하고, 공인인증 등 이용자 PC보안 대책이 제대로 마련됐는지와 IT 내부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고 보안 취약점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대책을 마련해 모든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지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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