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전현무가 어린 시절 꽃미모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드라마 같은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겪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 경험에 대한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미인들의 출생 비화와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전현무는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나도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성인이 된 후 미모를 잃은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어린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어린 시절 대박이네" "성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사진이네요" "전현무 어린 시절 진짜 예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틱한 미스코리아들의 인생 경험담은 오는 20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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