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 커플' 신보라 김기리 애교가 화제다.
10월1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한 개그우먼 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특히 개그우먼 특집 1탄의 첫 미션은 휴대전화 없이 살기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민은 남자친구가 있는 신보라를 걱정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 연구실에서 만난 김기리에게 "보라랑 연락 안 되니까 어때?"고 물으며 김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보라는 "우리 오빠, 우리 오빠한테 그러지 마요"라고 차단해 김지민의 분노를 샀다.
이후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집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이 번호로 전화 오는 건 항상 받아. 꼭 받아"라고 신신당부하며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보라 김기리 애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 ""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예 딸 공개, 박은유 양 가슴에 안고 "회복 중"
▶ 최민식, 설경구·JYJ 소속된 씨제스와 전속계약
▶ 쥬에, 임태경 열애설에 "홍보성 오해까지…"
▶ 성시경 이제니 언급 "손연재 느낌이었어요"
▶ [포토] 티아라 '누구 사인이 제일 예쁜가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