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가수 데니안이 '조공(팬이 스타에게 선물을 바친다는 의미로 쓰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0월20일 데니안 측은 여러 매체와 통화에서 "조공 논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데니안이 그저 LG의 순수한 팬"이라며 "순수한 마음에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린 것이 조공 논란으로 확산돼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년차 아이돌이 선물 받는 흔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데니안의 SNS 글과 사진을 캡쳐한 게시물이 퍼지면서 '조공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게시물은 데니안이 자신의 SNS에 LG트윈스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LG트윈스의 유광잠바) 구하고 싶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줬다",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 등의 글이 올라온 것을 지적했다. 데니안이 팬들에게 대놓고 원하는 선물을 요구한 것이 아니냐며 '조공 논란'이 제기된 것.
현재 데니안은 문제가 된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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