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3년 하반기 모바일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업체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기존 캐주얼 게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속속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AOS 장르 모바일게임의 출시가 눈에 띈다.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과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AOS장르가마니아들 중심으로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트렌드를 주도할 신작 AOS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를 내 놓으며 하반기모바일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p> <p>'히어로스리그'는위메이드모바일게임 개발력을 집약한 대작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영웅들과 유닛들 간의치밀한 전략과 전술, 실시간 대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AOS 게임이다.</p> <p>특히 최대 3대 3까지 대전할 수 있는 실시간 PvP(유저간 대결)와 PvE(유저와 PC 대결) 모드를 구현했으며뛰어난 컴퓨터인공지능(AI)도 마련되어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모바일 AOS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p>또한,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3인칭 쿼터뷰 방식의 게임화면을 통해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으며, 미니맵, 지정위치 이동, 은닉, 자동 공격 등의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모두 지원돼 AOS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p> <p>이외에도, '히어로스리그' 는 AOS게임으로, PC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모바일 디바이스로 최적화해구현했으며 위메이드 만의 서버 클라이언트 운영 노하우가 적용된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더욱 원활한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p> <p>오랜 연구 끝에 전략성과 컨트롤을 모두 살린 모바일 AOS '히어로스리그'에 어떤 매력이 숨어 있는지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p> <p>최대 3대 3까지 대전 가능한 실시간 대결모드</p> <p>'히어로스리그'는 일반 AOS 장르의 전형적인 룰과 동일하게 상대편의 진영을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안정적인 서버와 클라이언트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 1대1부터 2대2, 3대3까지 제공하는 실시간 PvP, PvE 모드를 구현,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 단위로 대전이 가능하다.</p> <p>뛰어난 컴퓨터인공지능(AI)도 마련되어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모바일 AOS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이용자 간 대결 종료 후 잠깐 즐길 수 있는 미션시스템도 존재한다. 미션은 공격모드와 방어모드 2가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5분 내로 빠르게 전투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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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대 3까지 대전 가능한 대결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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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하게 펼쳐지는 전투 |
<p>강력한 능력을 구사하는 10의 영웅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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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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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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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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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제랑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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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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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필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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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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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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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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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 |
<p>'히어로스리그'는 먼저, 10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로 다양한 영웅들을공개 할 예정이다. 8명의 챔피언만 해도 서포터, 딜탱, 원거리 딜러, 암살자, AP누커, 탱커 등 AOS에 필요한 역할을 모두 나눠갖고 있어 3인 팀의 전략을 짜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영웅은 공격 성향에 따라 근접형, 원거리형, 마법 및 보조형 영웅으로 분류된다.공개된 12종의 영웅은 매주 4종씩 로테이션 될 예정이다. 또한,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들도 로테이션에 속할 예정이다.</p> <p>'히어로스리그'에는 좀 더 강한 영웅을 만들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스킨'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영웅 별로 마련된 스킨을 착용하면 일러스트 및 인게임 영웅 외형이 변경된다.</p> <p>스킨 기능 외에도 영웅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 있다. 강화할 영웅 카드를 선택한 후, 강화 재료가 되는 제물 카드를 선택해 메인 영웅 카드를 레벨업 시킬 수 있다. 영웅 카드의 레벨이 상승하면 공격력 및 방어력 등 능력치가 상승한다.</p> <p>이 밖에도 영웅들의 기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능력 카드' 가 있다. '히어로스리그'에는 물리공격력, 방어력, 마법주문력, 축복능력치 등 속성별 능력카드가 약 250여종 존재하고 있다. 각 영웅에 따라 올릴 능력치를 선택해 해당 능력 카드를 세팅하면 된다. 이같은 다양한 영웅은 '히어로스리그'의 전략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p>
<p>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스템 지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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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이동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스킬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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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편의성을 위한 조이스틱, 자동매치 시스템 |
<p>'히어로스리그'는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들을 갖추고 있다. PC온라인게임처럼 접속이 끊길 시 AI가 이용자의 캐릭터를 대신 조작하고 재접속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캐릭터가 사망시 최소 3초에서 최대 60초 내에 부활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아이템 사용 시 단축도 가능하다.</p> <p>여기에 AI 기능을 통해 혼자 플레이하는 이용자도 마치 팀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AOS 게임은 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평균3~40분이 걸린다. 하지만 '히어로스리그'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플레이 시간을 짧으면 5~7분, 길어야 10분 안에 가능하다. 성장 속도와 금전 보상을 늘리는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p> <p>이와 함께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와 자동 매치 될 수 있는 시스템과 자동 공격, 미니맵 지원, 지정위치 이동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 시스템을 적극 지원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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