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앞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이 새 가을을 맞아 함께 일할 운전 기사를 모집한다.
대리운전 기사는 만 26~50세의 남녀를 불문하고 4년 이상의 운전경력과 2종 보통 스틱운전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일할 수 있으며, 주말 근무는 물론 근무시간을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근무 형태는 주간에는 법인수행기사와 일일기사, 지방출장, 골프장차량탁송 및 일반대리운전의 업무를, 야간에는 일반대리운전 업무를 수행한다. 콜마너, 로지, 아이콘, g365 등 다양한 대리운전 전용 프로그램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근무시간에 대한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하다.
코리아 드라이브는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심야근무 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대리운전 업계 유일하게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장기근속 직원에게 콘도 회원권과 건강검진 서비스,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 생일 및 기념일 이벤트와 애경사∙생계비 지원, 계절용품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기사로 선정된 기사들에게는 인센티브와 국내외 여행을 포함한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직원 복지가 제공된다.
곽대윤 코리아드라이브 마케팅팀장은 “‘직원 만족이 기업의 자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근로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 대리운전 기사 지원 방법은 각 지역의 사무실로 방문해 입사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1부, 운전면허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정보 사이트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서울 및 경기 지역 경찰서, 주요 음식점 등과 업무 협약 및 제휴를 통해 올바른 심야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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