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청순미 넘치는 화보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마치 도서관 속 대학생이 된 듯한 모습이다. 귀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청순미를 뽐내며 책을 살펴보거나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지현은 가을 시그니처 아이템 가죽 트렌치 코트를 입어 고독한 우아함을 나타냈으며, 특히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가을 패션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지현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의 '공 네오(GONG NEO)' 제품으로, 지난 1월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전지현 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역시 가을 여신이네", "전지현 가방 또 완판 예감?", "전지현, 지금이 리즈시절인 듯", "전지현, 박지윤 이소연처럼 청순하네", "전지현 다음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전지현 가방까지 예뻐", "전지현 몸매가 이유린보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나의 연인(가제)'으로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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