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0월21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글동글 살이 올랐다. 일단 실컷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의상에 챙이 넓은 분홍색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선영은 지난 5일 결혼식 이후부터 꾸준히 신혼여행지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나누고 있다. 현재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등을 거치며 신혼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곳이 진심 천국같아요” “새신부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안선영 신혼여행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5일 고향인 부산에서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 신혼여행' 사진출처: 안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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