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이상윤과 김범이 친형제 포스를 발산했다.
최근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문근영)을 사이에 둔 연적 관계이지만, 정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의기투합해 적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광해 역의 이상윤과 김태도 역의 김범이 사석에서만큼은 더없이 친근함을 드러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상윤과 김범은 촬영 후 카메라 불이 꺼지자 서로를 향해 장난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재미난 이야기라도 나누는 듯 만면에 함박웃음을 띄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진지하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이상윤의 자세와 이를 경청하듯 소품용 칼을 품에 안은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김범 두 사람에게서는 마치 친형제 같은 느낌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광해와 태도가 일본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정이를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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