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 베드신 언급 "어려운 장면, 김시후와 더 가까워 졌다"

입력 2013-10-21 23:55  


'소녀' 김윤혜

[김보희 기자] 배우 김윤혜가 영화 '소녀' 속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월2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 언론시사회에는 최진성 감독 및 배우 김윤혜 김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윤혜는 김시후와의 베드신에 대해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촬영을 하면서 베드신 덕분에 김시후와 더 가까워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베드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했는데 감독님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김시후는 "해원이에 대한 믿음과 이 친구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자연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며 "하지만 베드신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장면이었다. 내가 김윤혜를 리드했어야 했는데, 그 신만큼은 좀 힘들게 찍었던 거 같다. 워낙 경험도 많이 없고 베드신을 찍어본 없다보니 그렇게 하지 못했다. 많이 미안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1월7일 전국 개봉. (사진출처: 영화 '소녀'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