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지호가 30kg 감량한 모습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20일 오후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새코너 '귀막힌 경찰서'가 첫 선을 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지호는 30kg 감량을 후 한층 홀쭐해진 멋진 남자로 변신해 물오른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지호는 아놀드 홍 100일간의 약속 프로젝트를 통해 30kg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김지호 30kg 감량, 개그감 물올랐어", "김지호 30kg 감량, 경찰이미지 어울려", "김지호 30kg 감량, 화려한 변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했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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