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29개였으며, 부산(66개) 인천(60개) 대구(55개) 대전(51개) 광주(35개) 울산(14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01개) 유통(132개) 건설(43개) 정보통신(40개) 전기전자(38개) 기계(31개) 무역(30개) 관광운송(22개)등의 순이었다. 시멘트를 제조학고 판매하는 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은 자본금 164억79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특장차 및 건설기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한국상용트럭정비(대표 조용균)은 자본금 3억원으로 광주 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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