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45분 현재 파세코는 전날보다 265원(6.51%) 오른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이날 올해 팬히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35% 증가했다고 전했다. 가족 단위 캠핑족들의 증가로 팬히터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팬히터는 텐트 취침시 적합한 난방기구로 개발해 가족 단위 캠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열을 고르게 확산시켜 텐트 내부를 효과적으로 난방해주는 등 한정된 공간의 난방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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