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22일(18:1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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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현대로템의 일반공모 첫날 경쟁률이 2.85대 1로 집계됐다.
22일 상장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일반공모 물량 541만2000주 모집에 1540만5920주가 몰려 2.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770억원이 몰렸다.
공모규모가 6200억원에 달하는 현대로템은 오는 23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공모희망가(1만7000~2만3000원)의 상단인 주당 2만3000원이다.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대우증권과 인수단인 HMC투자·대신·신한금투·동부·한화투자 등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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