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업 업무협약

입력 2013-10-22 21:08   수정 2013-10-23 04:04

GS건설은 해수담수화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 ERI사와 기술개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핵심 설비인 ‘압력지연삼투를 이용한 에너지 회수장치’의 최적 설계 기술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에 쓰이는 전력 사용량을 기존 역삼투 방식에 비해 약 10~20% 절감할 수 있다. 두 회사는 또 시제품 개발과 검증 작업에서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GS건설은 ERI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회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하고, 차세대 해수담수화 국책과제 기술개발을 GS이니마의 정투압 기술과 병행 연구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