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7년 연속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와 ‘한국 최고의 리조트’를 수상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11월부터 이용 가능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와 자외선에 손상된 몸과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한 ‘초겨울 리커버리 패키지(Early Winter Recovery Package)’가 그것이다. 이번 패키지는 단풍으로 붉게 물든 아름다운 산과 석양이 저무는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프랑스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인 르네휘테르(Rene Furterer)의 트래블 키트가 제공돼 아름다운 남해의 경관을 감상하며 오롯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별 구성된 르네휘테르 트래블 키트는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돕는 '오카라 레디언스 인헨싱' 라인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키지 예약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된다.
패키지 혜택인 ‘더 스파’ 무료 입장권으로 노천탕과 사우나, 찜질방 등의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주중 2인 기준 29만5000원부터, 주말 4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55-860-0555) 또는 힐튼 남해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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