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2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1400원(3.14%)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매일유업의 중국 수출액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60% 퇴출 계획과 수입 통관 기준 강화에 따라 직수입 완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의 중국 수출액은 310억 원일 것"이라며 "2016년까지 연 평균 46% 고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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