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교수, 이복남 한국건설산업연구위원 등 참여
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이성우, 김종훈, 정수현, 김현)은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비바체룸에서 ‘한국 건설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는 ‘한국 건설산업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김정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발표한다. 이후 ‘타 산업의 성공방정식이 건설산업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이복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발표자의 발제 이후 70분 동안 각 주제에 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건설산업의 현 위기상황과 외부 환경변화를 파악하고 세계건설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등으로 토론하게 된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업계, 학계, 정ㆍ관계 등 건설 관련 리더 2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건설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연구하는 단체다. 2003년 6월 설립된 이래 지난 10년간 매월 조찬토론회, 국내 및 국제세미나,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책자 발간, 대정부 정책건의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세미나는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어 사전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는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산업비전포럼 사무국 건설산업비전포럼 사무국 이메일 cvf2003@hanmail.net 또는 (02)3429-6497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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