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비, 워커힐 'Bloody Flukers' 할로윈파티 공식 후원

입력 2013-10-23 10:22  


애플사이더 써머스비(Somersby)가 오는 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를 공식 후원하며 상큼하고 짜릿한 할로윈데이를 선사한다.

‘Bloody Flukers’ 할로윈파티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 미술 장치와 일렉트로닉 뮤직의 콜라보레이션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로 꾸며진다. 이번 파티는 일렉트로 싸이키델릭 음악의 최강자로 꼽히는 스키지(SKAZI)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엠포소닉(M4SONIC)의 공연 그리고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플래닛쉬버(Planet Shiver)의 라이브 공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써머스비 측은 천연사과를 발효시킨 써머스비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사과나무로 구성된 ‘써머스비 할로윈 포토존’을 설치하고 백설공주 컨셉의 코스튬을 한 모델들이 사과 향 분사기, 써머스비 야광팔찌 등을 제공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예정이다. 또 써머스비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파티를 찾는 2030 소비자들에게 ‘파티’ 주류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최근 할로윈데이가 2030세대들 사이에 이색 파티를 즐기는 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날인 만큼 이번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를 통해 대표적인 파티주 써머스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티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loody Flukers’ 할로윈 파티의 자세한 내용은 써머스비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mersby.kr) 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써머스비는 알코올 함유량 4.5%의 애플 사이더로 청량감이 뛰어나 최근 저도주 선호현상 및 웰빙열풍으로 인해 샴페인 대용으로 가볍게 즐기는 파티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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