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최승현의 뜨거운 제작진 사랑, 시원하게 쫑파티 쐈다

입력 2013-10-23 14:07  


[김보희 기자] 영화 ‘동창생’의 배우 최승현이 함께 고생한 제작진들에게 쫑파티 쐈다.

최근 최승현(T.O.P)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은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다. 극중 남파 공작원 리명훈을 연기한 최승현의 뜨거운 제작진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잘 알려진 최승현은 귀여운 장난으로 제작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 서비스로 기쁨을 선사했다.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 촬영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힘들어하는 제작진들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한파로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듯 했던 한겨울에는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 제작진의 기운을 북돋으며 촬영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또한 최승현의 팬들은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몸보신을 위해 전복 삼계탕과 뷔페 음식을 마련해 기력을 회복하고 다시 힘을 내서 촬영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여름날 아이스박스에 에너지 음료를 준비하고 일일이 물어봐 기종에 맞는 핸드폰 케이스, 동창생 로고가 박힌 티셔츠 등을 세심하게 제작해 선물하는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했다.

최승현의 제작진 사랑은 마지막 회식 자리까지 이어졌다. ‘동창생’의 촬영을 모두 마친 후, 오랜 시간 고생하며 몸도 마음도 지친 제작진들을 위해 홍대의 한 클럽에서 쫑파티를 마련했다는 후문. 이처럼 최승현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완성시켰다.

한편 최승현의 뜨거운 제작진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창생’은 11월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동창생’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티아라 소연 "오종혁과 '우결' 출연? 제의 들어온다면…"
▶ [인터뷰] 손예진, "내가 생각하는 가장 잔인한 오해는 '공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만난 적 있지만 교제아냐" 공식입장
▶ 성진환, 오지은과 결혼 발표 "단 한번도 결혼 의심한 적 없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손나은 '복근 살짝 드러내도 청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