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색 마라톤 ‘좀비런’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차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10월21일 ‘좀비런’ 주최측은 “23일 티몬 이외의 채널에서 티켓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당일 티몬을 통해 오픈된 3차 티켓은 전량 조기 매진된 상태다.
11월2일 오후 서울랜드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좀비런’은 일반 마라톤에 좀비와 추격전을 더한 신개념 레이스로, 러너는 좀비를 피해 총 5개의 구간을 통과해야 한다. 허리에 찬 생명띠 3개를 모두 잃으면 좀비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좀비 역시 일반인 신청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특수분장팀의 도움을 받아 좀비로 분해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러너들의 ‘완주’를 방해할 예정.
그러나 좀비가 무섭다고 해서 공격을 감행하거나 경로를 이탈할 경우 실격 및 퇴장 처리가 될 수 있다.
‘좀비런’ 측은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예정대로 23일 오후 4시 러너티켓을 판매합니다. 현재 전화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니 결제에 관한 문의는 티몬으로, 기타 문의는 딜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라고 공지했다.
판매채널은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이며 1인 최대 구매 수량은 4매이다. 온오프믹스의 경우 1매다. (사진출처: 티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기한 숫자 9의 비밀은… '카프리카 불변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세계에서 가장 큰 60kg 괴물잉어, 태국에서 잡혀
▶ 비행기 개조차량 타고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신기록 수립'
▶ 좀비런, 4차 추가 판매 결정 "23일 오후 4시 러너티켓"
▶ [포토] 박은지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아찔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