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 수출업체 블루사피러코리아와 협약 체결식 가져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대표 이종린)가 지난 22일 러시아 국가 수출업체 블루사피러코리아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아이페이스와 블루사피러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페이스 본사 11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아이페이스는 자사 브랜드 및 신제품 백팩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대해 블루사피러코리아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는 “러시아 독점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러시아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아이페이스는 퍼스트클래스 백을 새롭게 출시해 스마트 주변 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를 통해 20~30대 남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페이스 퍼스트 백은 아이페이스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이페이스는 경기불황의 상황에도 꾸준한 매출 상승세와 글로벌 시장 개척력을 보이며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인지도와 성장세를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3개 국가에 있는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브랜드 아이페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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