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김예랑 기자] 배우 한채영이 8월 출산 이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채영은 출산 직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그는 신비로운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튜드로 '현대적인 귀족'의 느낌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한채영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이번 화보 속 의상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토리버치의 2013년 FALL컬렉션 제품들로,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장식적이고 회화적인 특징을 가진다.
헤어&메이크업의 무드와 함께 베일 장식 등의 소품이 시공간을 뛰어 넘는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으며,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클래식 수트와 표면 광택이 돋보이는 슬림 패딩의 매치는 한채영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룩이라는 평이다.
완벽한 컨디션 회복과 함께 다양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한채영은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곁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
배우 한채영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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