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향 전임 대표이사는 중국 등 해외영업분야에 전념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임했다. 양 신임 대표는 국내외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최 전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 등 해외사업 분야를 전담할 계획이다.
한편, 쌍방울은 이날 오전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선길, 강태구 씨를 사내이사로 김윤수 씨를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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