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가 제12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월23일 오전 그랜드힐튼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행사로,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을 전문심사위원의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이 중 사회공헌대상은 중장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전략과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투명경영을 실천한 성과가 타의 귀감이 될 만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실시간으로 고객과 운행기사의 접점을 마련하는 신속한 대리운전 서비스 기업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전국에 지사망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콜 센터와 애플리케이션, 기타 제휴 서비스를 통해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대리기사를 자동 배차할 수 있다.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일반 대리운전, 법인 후불, 차량 탁송, 주간 일일 기사, 골프장 운행, 지방 출장, 공합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대리운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Five Sigma 배차서비스와 JITI System(Just in Time Interval System), 개인정보 인증 프로세스 등 체계적인 대리운전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대리운전 업계 선두 기업, 고객감동 안전운행
고객중심 상생 이웃사랑 실천
코리아드라이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책임경영 전략과 기업가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설립 시부터 유니세프, 한국 자살방지 협회, 한국 어린이 재단,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한국 참사랑, 성남 복지관, 성남 노인 복지관, 한국 RP장애인 협회, 은평 천사원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13년 초에는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위한 사내 미디어 시설을 새롭게 개편해 경로당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효도 영화제’,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리아드라이브는 서울 강동경찰서와 함꼐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도움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사회적 흐름과 문제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에 손을 내밀어 온 국민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어, “코리아드라이브는 최신 네트워크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하며, 고객의 안전운행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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