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입력 2013-10-23 23:00  


[양자영 기자] 혼성 퍼포먼스 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가 신곡 ‘내일은 없어’로 전격 컴백한다.

10월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러블메이커는 전작 ‘트러블메이커’ 음악을 배경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사진 한 장은 전작 못지않게 도발적이고 섹시한 무대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는 듯 하다.

가요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만남으로 주목받은 트러블메이커가 올 가을 선보일 아찔한 매력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한 미니앨범 2집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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