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실적 '굿'…아파트 시황개선 최대 수혜주"-교보

입력 2013-10-24 07:25  

교보증권은 24일 대우건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시킨 데 이어 아파트 시황 개선으로 이익 추이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최근 분양 성과 호조와 전년말대비 증가한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내년 이익 추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건설은 아파트 시황 개선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아파트 매매시황 개선에 따른 미분양 감소와 대손상각 부담 완화 및 환입 가능성 증가,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담 감소 및 조기 사업화 가능성 등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추정치대비 12.1%, 17.4% 증가한 10조4000억원, 509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