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10월24일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 티켓은 금일 오후 7시 일산 콘서트, 28일 오후 2시 대구 콘서트 순으로 오픈되며, 서울 콘서트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12월21일 일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총 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핵심 콘셉트는 ‘10년을 추억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 브라운아이드소울 10년 역사를 되짚어 보며 그 곁을 변함없이 지켜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더불어 앞으로 공개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4집 신곡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라이브 콘서트 외에도 데뷔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콘텐츠들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10주년 기념 앰블럼과 티저영상이 제작, 공개되었고 팬들에게 선물하는 10주년 기념 디지털싱글, 10주년 기념 앨범이 곧 팬들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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