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사람들 대부분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2회 정도 샤워를 한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운동 전과 후, 취침 전 등 3~4회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잦은 샤워나 샴푸는 피부와 머리카락,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왜 그럴까. 잦은 샤워는 피부보습과 영양에 꼭 필요한 유분이나 영양분까지 제거 할 수 있다. 또한 뜨거운 물과 비누, 샴푸, 바디클렌저 등은 피부의 지방질을 녹이는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나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가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게 만든다.
특히 환절기에는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간지럼증, 피부염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지기 쉬운데 과도한 샴푸는 머리카락의 유분을 제거해 머릿결이 상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끊어지는 결과도 발생 시킬 수 있다.
머리의 유분은 세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잦은 샴푸를 할 경우 유분을 제거하여 오히려 더 많은 유분을 분비시켜 머리에 기름, 노폐물이 축적되어 두피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모발의 보호막이 무너지면 모발의 영양분이 달아나 모발이 쉽게 끊어지기 쉽고 모근까지 영양을 미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건성모발, 지성모발, 건조한 모발의 건강한 모발관리를 위해서라면 잦은 샴푸를 삼가는 것이 좋다.
두피관리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샴푸는 하루에 한 번 저녁에 하는 것이 좋고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극손상인 경우에는 1~2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통은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 단 두피에 트리트먼트가 남을 경우 두피를 막아 두피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트리트먼트 후에는 충분히 헹궈주도록 하자.
샴푸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모발과 두피를 충분히 적신 다음에 손끝으로 골고루 두피마사지를 한 후 꼼꼼하게 헹궈내야 한다. 샴푸는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매일 서서 샴푸를 한다면 머리를 숙여 샴푸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샴푸를 한 후에는 완전히 말리고 나서 잠자리에 드는 게 두피건강에 좋다. 두피와 모발을 말릴 때는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두들기면서 마사지 하듯이 물기를 없애야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탈모는 남성탈모 못지않게 여성탈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형에 따라서는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이 있으며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탈모약, 탈모치료제, 탈모병원, 탈모한의원을 다니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탈모는 초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고 탈모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탈모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탈모증상이나 탈모진행을 늦출 수 있다.
탈모관리 후 탈모가 호전되었더라도 탈모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을 잊지말자.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탈모방지 샴푸나 탈모에 좋은 샴푸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피관리에 도움이 되는 두피샴푸, 천연 샴푸, 건성 두피샴푸, 지성 두피샴푸, 민감성 두피샴푸 등의 다양한 두피샴푸들 중에는 탈모예방,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샴푸도 있다.
더헤어머더셀러(the hair mother cellor)의 엠헤어로스샴푸 포맨은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오염된 모근과 두피를 보호하고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남성 전용 탈모방지 의약외품인 남자 탈모방지샴푸다.
초산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에 영양공급은 물론이며 약해진 모발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헤머셀 엠헤어로스샴푸 포맨의 의약외품 인증성분들이 두피트러블을 예방하고 피지컨트롤을 통해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두피건강을 도와 탈모예방, 탈모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hair loss shampoo는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 여성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W-hair loss shampoo도 있다.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도 엠헤어로스샴푸와 마찬가지로 두피각질 개선, 청결 유지, 트러블 개선, 피지 밸런스 조절,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미네랄오일 등 성분한 실리콘 없는 샴푸다.
이는 청담동미용실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인기샴푸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헤머셀은 남성전용, 여성전용 샴푸&트리트먼트 라인을 따로 두어 전문적인 헤어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해머샐에서는 남성 탈모샴푸, 여성 탈모샴푸 외에도 염색용, 곱슬머리용, 웨이브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샴푸&트리트먼트 라인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두피, 모발, 헤어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샴푸&트리먼트를 보다 폭 넓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환절기 피부건조증, 바디케어로 잡자!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백옥피부의 비밀은 다름아닌 ‘비타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