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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3(FCManager Mobile 2013 이하 FCMM 2013)'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사실적인 축구 시뮬레이터의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 사진들을 직접 촬영중이라고 오늘 밝혔다.</p> <p>개발사 측은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과 동일하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실명 데이터를 FCMM 2013에서도 고스란히 적용하고 있다.</p> <p>이를 통해 전 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을 FCMM 2013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사전에 취득했으며, 이로써 실시간 전략-전술 변경이 가능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진면모를 모바일 액정 화면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p> <p>이렇듯 실제 활약중인 유명 축구 선수들의 모습을 FCMM 2013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게임의 핵심 요소인 선수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외부 협력사의 도움을 받아 해외 각 유명 리그에 사진 전문가를 파견, 양질의 선수 사진들을 직접 확보하고, 이를 게임 내에 도입하고 있는 단계이다.</p> <p>지난 2012년 말부터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의 일정을 첫 시작으로, 올해 초에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LFP)'의 모든 선수들과 초상권이 확보된 상태이며, 현재는 '이탈리아 세리에 A(SERIE A)'의 일정이 소화되고 있어, 11월경 게임 런칭 시에는 축구팬들에게 가장 인지도 있는 유럽 3대 리그의 '판타지 스타'들을 게임 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 <p>아울러, 오는 2014년 '프랑스 리그앙 리그(LIGUE 1)'를 포함해 현재 개발사 측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BUNDESLIGA)' 라이선스가 확보되면 이 또한 게임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인 만큼 향후에는 해외 유명 클럽 및 리그들의 데이터는 모두 확보해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p> <p>이와 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3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고 축적되었음은 물론, 오는 2014년 6월에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 전세계 축구 매니지먼트 게이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게임성으로 개발하고, 선보인다는 계획이다.</p> <p>한편, 한빛소프트는 FCMM 2013의 개발 마무리 공정에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근 시일 내로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개 등 서비스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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