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거미(32)가 JYJ 설경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월24일 오후 씨제스엔터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거미와 이번주 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이정재 송지효 강혜정 등 다수 배우를 보유한 회사로, 가수의 영입은 JYJ 이후 거미가 처음이다.
올 상반기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몇몇 소속사와 접촉했던 거미는 최근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 거물급 배우의 잇따른 영입으로 몸집을 불린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거미는 휘성과 함께 연말 콘서트 개최 및 듀엣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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